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과거 역사적은 사건을 감독이 재해석해 만든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가 천만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평일에는 100만, 주말에는 120~13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영화를 개봉한 시점과 종영까지 고려해 봤을 때 천만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현재 12월 10일까지 집계된 관객수는 6,971,920명으로 곧 700만을 넘어 천만고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몇 년 동안 천만 관객을 이끈 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거리두기 및 바깥출입이 제한됨에 따라 영화시장규모도 상당히 침체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요즘은 영화관에서 직접 상영하러 보지 않고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같은 플랫폼을 대다수 이용하면서 이 정도 수치를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더더욱 현재 이러한 수치는 정말 대단하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앞으로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가 얼마나 더 증가할지, 어디까지 누적관객수를 찍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도 사실이고요

     

     

    역대 천만영화들 흥행속도와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흥행속도의 차이점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영화 서울의 봄은 22020년도 팬데믹이 발생한 이래 개봉된 범죄도시 2, 한상:용의 출현, 공조:인터내셔널, 범죄도시 3과 같이 전작이 있는 속편이 아닌 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700만을 돌파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남다르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등 역대 천만영화를 찍었던 영화들이 이외에도 수두룩한데 그런 영화들보다도 흥행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는 앞으로 더 상향될 여지가 충분하며 그 귀추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시청 후 MZ세대들의 분노

    12월 12일 현충원 투어 인파 상당히 몰려..

    MZ세대 분노 인증, 각 종 SNS에 올려..

    역사 공부 줄줄이..

    영화 관람 후 각종 인물검색..

     

    영화를 보고 난 뒤 MZ세대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각종 SNS에 후기와 여러 챌린지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제대로 된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면서 흥행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부분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효과로 여겨지는 부분은 영화 관람 이후 등장 속 실제인물 관련해 검색해 보고 공부함으로써 좋은 나비효과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12월 12일 현충원 투어에도 상당한 인파가 몰렸다는 부분에서도 역사를 잊지 않은 MZ세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