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다룬 작품으로,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국내 및 해외에서의 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첫 1000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 기록을 세웠던 영화로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작품을 오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기며 그때당시 놓쳤던 부분이나 여러 가지 메시지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봅시다
소개 및 배경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2004년에 강제규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된 영화입니다. 장르는 액션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1950년 6.25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그때당시 인간의 삶, 갈등, 희생, 사랑, 가족애 등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장동건, 원빈을 비롯 특별출연으로 안성기와 최민식 등 대한민국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다수 출현해 출시 전, 화제성 또한 굉장히 높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과거 한국전쟁 당시에 등장인물의 삶을 배경으로 영화에 담아냈습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인 이진석(원빈)과 이진태(장동건)는 전쟁이라는 참혹하고 혹란 속 상황 속에 형제애와 믿음, 그리고 용기 등과 같은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50년 한국 전쟁시기를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지금의 남한과 북한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우리나라 인류역사상 인명과 재산 등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이 남한을 침략해 1953년 7월 27일, 3년 뒤 정전협정이 체결되며 사건은 일단락됩니다. 이 전쟁은 단순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공포와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현재까지 회자되는 전쟁 중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물질적, 정치, 삶과 이야기, 혼돈, 고통, 시기, 질투 등 여러 가지를 삶에 녹아내려 영화에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 및 등장인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가 참혹한 전쟁으로 인해 그때 당시 상황과 느꼈던 공포,감정 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살펴보면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던 두 형제 진석이와 진태는 전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전쟁에 징집되어 한 순간에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형 진태는 동생 진석이를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 간의 감정, 유대감, 투쟁 등을 복잡 미묘하게 잘 섞어내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진태는 생존하기 위해 힘든 역경상황 속에 절박함으로 어두운 길에 접어들게 되고 동생 진석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로 영화에서 다루게 됩니다. 전쟁이라는 흥미로운 배경에서 고난, 역경, 사랑 등을 모두 담아내고 있는 영화는 매우 흥미롭다고 볼 수 있으며 배우들 연기력 또한 상당히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장동건과 원빈의 연기력은 1000만 관객을 감동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볼 수 있으며 아직까지 그들의 연기력은 기억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두 형제의 내적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이러한 감정을 영화에서 보다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 평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개봉 이후에 엄청난 인기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흥행과 더불어 이 영화는 대한민국 영화상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엄청나게 높은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감동적인 스토리 연출은 2004년 그 해 올해의 작품상을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태극기 휘날리면은 대한민국 첫 천만영화 달성이라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이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 북한과 남한의 대립으로 인해 발생한 6.25 전쟁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잘 알리게 해 준 영화가 되었고 해외에서 역시 찬사를 받으며 언어의 벽을 허물어 뜨리게 되면서 시대를 초월만 명작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단순히 액션물에만 치중하지 않고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수없이 많고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 남녀노소 연령층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과거의 전쟁으로 인한 슬픔과 역경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시길 바랍니다.